베타카로틴의 효능이 많은음식 및 하루권장량

이전 포스팅에서는 비타민a 과다복용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와는 달리 과다 복용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기에 오늘은 베타카로틴의 효능 및 하루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베타카로틴 과다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다는것은 음식으로 

섭취시를 말하며 건강기능식품등의 영양제로 섭취시에는

하루권장량을 적절히 지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베타카로틴의 효능

 

베타카로틴은 약간의 냄새와 맛을 가지고 있는 적색의 결정성물질로

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비타민A의 전구체입니다.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비타민A의 활성은 물론이고

동물의 번식향상에 효과가 있고 암세포 파괴와

종양 괴사인자의 산출 발암물질의 생성억제에도 유효한 성분이며,

난치병을 고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일의 성숙과정에서 색갈의 변화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생합성에서

옥시카로티노이드의 증강에 의한것인데 동물에서는 생합성되지않으며,

사람의 체내에 흡수되어 많은 생리적 기능을 발휘하는

베타카로틴은 천연식품과 합성식품이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발생기산소를 소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리라디칼의 발생을 저지하여 세포막의 손상과 괴사를 방지함으로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토코페롤에 비하여 100배 소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의 암발생 원인물질은 산화에 의하여 이상화되는데 여기에서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력을 강하게 발생하여 유리라디칼을 유도하는 발생기산소를 소거하므로서

암 발생 원인물질의 생성을 저지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생리화학작용

특히 세포증식과 분화에 관계하는 작용을 해줍니다.

 

 

노화의 원인은 생체세포의 노화가 불법산소에 의한 유리라디칼의 생성으로

세포의 손상과 퇴화촉진으로 조직의 파괴를 말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막기위하여는 항산화제로 불법산소를

소거하여 기본적인 노화의 근원을 차단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베타 카로틴은 항암과 더불어 항산화 및 유리라디칼의 포착작용을 발휘할수 있어

세포의 손상속도를 지연시킬수 있어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동맥경화에 의해 일어나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없어서는 안될 고마운 영양소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효능 중에는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 성질이 있는데

비타민A 는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베타카로틴은 인체내 생성이 안되기에 음식으로 섭취해줘야 됩니다.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으로는 당근, 자몽, 늙은 호박, 고구마 등이 있으며

간에 영양을 공급해 시력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특히 당근은 야채 중에서 비타민A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자몽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당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여 

비만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늙은 호박의 경우 몸의 부기를 빼 주고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군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는 하얀 진액 성분의 알라핀은 변비를 막고 피부도 좋아지는등  
베타카로틴 효능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베타카로틴 하루권장량

 

위에서 언급했드시 베타카로틴의 경우에는 과다복용에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하루권장량을 정해둘 필요는 없습니다만

하루에 귤 3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권장량으로 충분한양 이라고 하며

지용성인 이유로 기름에 살짝 볶는 조리법이 베타카로틴 효능을

더욱 좋게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영양제로 섭취시에는 몇가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