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가볼만한곳 제주 약천사

하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한때에 태풍이 

불어닥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다행히도 태풍이 지나간후에 날씨가 쨍쨍하게 좋을때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중문에 있는 호텔에 투숙해서 제주도 가볼만한곳들

미리 쭉 검색해서 정말 여러곳을 방문하고 돌아다녔는데

제주 올패스 중에 중문에 있는 밀탑 이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먹을수가 있기에 근처이기도 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차로 이동하는데 제주 담앤루리조트 안에있는

카페였고 전망도 좋고 커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탑 카페내부에서 한컷) 

커피를 다 마시고 차를 타고 나오는길에 제주 약천사 이정표가 보였는데

제주 오기전에 얼핏 제주도에 무슨절이 사진도 참 예쁘게 나오고 

법당(?)이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고( 확실치는 않음) 들었던것 같아서

혹시 저 약천사라는 곳이 그곳이 아닐까 싶어 차를 잠깐 세우고 검색해보니

그곳이 많는것 같아서 바로 근처라 예정에 없던 약천사를 방문했습니다.

 

(제주 약천사 정면)

정말이지 안갔으면 후회할뻔한 풍경이더군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딱히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인것 같습니다.

특히 중문 근처가 숙소라면 가까우니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하트 모양의 포토존도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찍사만 하다가 주변분에게 부탁해서

가족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법당(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이 정말 웅장했습니다.

올라오는 중간에 작은 연못도 예뻤고 사찰이 잘 관리되어 사진찍기에도

또 근처를 산책하기에도 좋은곳이서 중문에 가볼만한곳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립니다. 주차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습니다.(제가 갔을때는 그런데 

혹 나중에 어떨진 모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