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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인생 건강하게

췌장암 초기증상??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다던데 췌장암 초기증상

by 사이토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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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췌장암의 경우 흡연,음주 당뇨등이 주원인이라 알려져있기에

여자에 비해서 남자의 발병률이 대략 1.5~2배 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의 흡연,음주 비율이 더 높아서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어머니가 살이 갑자기 많이 빠지셔서 치아가 안좋은탓에

잘 못드셨기에 그랬다는 생각과 함께 문득 췌장암의 초기증상중에

체중감소에 대한 부분이 있던것이 생각이 들어 물론 아니겠지만

걱정스런 마음과 건강검진을 받을때도 되었고 해서 이번달에

건강검진을 예약해드린 상태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이 다양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생각나는것이 급작스런 체중감소 였던터라 이참에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이 초기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발병이 되는데 보통 나타나는 증상이

복통이나 황달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췌장의 위치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췌장은 등 뒤에 있어서

암이 내장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췌장 속에 뻗어있는 췌관을 파괴시켜 통증을 유발시키고  황달, 당뇨병, 식욕감소, 체중감소,

드물게는 췌장염이 발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1. 복통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의 경우에  복통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 80%정도가 복통을 일으키는데 명치 아래 부분의 통증이 심하고 

때로는 등 쪽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심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며 식사와 운동과는 관계없이 일어납니다.
복통이 심하다고 하면 이미 암이 주위에 전위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2. 황달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50%정도의 환자는 황달증상을 나타내는데 

그것은 담즙의 통로인 담관을 췌장암이 폐쇄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며

담즙이 고여 세균이 감염될경우 오열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황달이 나타나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고 눈동자의 흰 부위도 노랗게 변합니다.

소변색은 짙은 갈색으로 나오며 대변은 흰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초기증상이 황달이라고 합니다.

황달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면 근치적 절제수술로 완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황달의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에서도 나타나는 초기증상이므로

황달 증상을 보인다면 각각의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3. 당뇨병

 


당뇨병이 심해지면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췌장암이 발별했기에 당뇨병이 발생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생긴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노인이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면 췌장암검사를 즉시해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4. 체중감소

 

 

저는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급작스럽 체중감소를 기억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암의 초기증상이 체중감소가 그 특징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환자의 대략 80%정도가 체중감소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며 췌관의 폐쇄에 의해

흡수장애가 생겨 지방변이 생기는 환자는 반드시 췌장암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구토,소화불량,변비,설사 등도 있다고는 하나 이런 증상이야

일상적으로도 워낙에 많은 질병과 연관이 있기에 크게 중요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워낙 진행속도와 전이가 빠르기에 대부분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췌장암으로 사망한 유명한 사람중 첫번째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있는데

저는 이분때문에 처음 췌장암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분이고 돈도 많고 미국의 의료시설도 좋기에 당연히 치료될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하셨기에 췌장암이 참 무서운 병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애플의 스티브잡스 가장 최근엔 국내의 유상철 감독이 떠오르네요.

참 걸리면  너무나 위험한 암이기에 평소에도 초기증상을 잘 기억하고 계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꾸준하게 건강검진을 받으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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